'그런 일은'·'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신규 음원들이 연이어 차트 진입했다.

4일 카카오엔터에 따르면, 가수 헤이즈와 정승환이 합을 맞춘 듀엣 곡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 힙합 아티스트 폴 블랑코가 선보인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리메이크 음원 등이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카카오엔터가 그간 쌓아온 음악 콘텐츠 기획·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음원들이다.

'프로젝트 컬러즈'의 첫번째 트랙으로 공개된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는 히트 작곡가 노을과 밍지션이 참여했다. '그런 일은'은 '프로젝트 체인지'의 시작으로,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했다.

오는 10일 오후 6시에는 시온과 십센치가 참여한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공개한다. '기억'을 테마로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기억'의 첫 번째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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