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영원하자"…서로 향한 진심 고백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13년간 함께한 서로에 대한 진심을 나눈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2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인피니트 컴퍼니' 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8회에서는 인피니트 컴퍼니 단합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준 이들은 야외 바비큐 파티로 첫 단합대회를 마무리한다.

바비큐 파티 시작 전 각자에게 비밀 미션이 주어져 서로의 미션을 추리하는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서로의 미션을 추리하고 행동 하나하나에 의심을 품으며 식사를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를 시작으로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인피니트 컴퍼니' 8회는 22일 오후 7시 공개된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7월 약 5년 만에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을 발매하며 완전체 컴백했다.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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