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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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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엔시티(NCT) 127'이 한국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127은 내달 17~19일·24~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NEO CITY : SEOUL - THE UNITY)'를 펼친다.
이번 공연 타이틀 '더 유니티'는 첫 번째 투어 '디 오리진(THE ORIGIN)', 음악으로 연결된 두 번째 투어 '더 링크(THE LINK)'를 거쳐 마침내 전 세계 팬들과 완전한 하나가 된 NCT 127이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는 무대라는 의미가 담겼다.
엔시티 127은 지난해 두 번째 투어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했다. 전 세계 17개 도시 28회 공연을 성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SM은 "이번 투어에서 더 풍성해진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파워를 높일 전망"이라고 자신했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오는 2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127은 내달 17~19일·24~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NEO CITY : SEOUL - THE UNITY)'를 펼친다.
이번 공연 타이틀 '더 유니티'는 첫 번째 투어 '디 오리진(THE ORIGIN)', 음악으로 연결된 두 번째 투어 '더 링크(THE LINK)'를 거쳐 마침내 전 세계 팬들과 완전한 하나가 된 NCT 127이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는 무대라는 의미가 담겼다.
엔시티 127은 지난해 두 번째 투어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했다. 전 세계 17개 도시 28회 공연을 성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SM은 "이번 투어에서 더 풍성해진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파워를 높일 전망"이라고 자신했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오는 2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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