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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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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서 바다·커스틴·레드릭·하리무가 역동적인 자태를 뽐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의 히로인이자 '스트릿 걸스 파이터2(스걸파2)'의 마스터로 변신한 바다, 커스틴, 레드릭, 하리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네 사람이 90년대 마돈나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무대 위에 오른 안무가가 되어 각기 다른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그루브를 선보였다.

'스우파2'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는 처음 춤과 사랑에 빠졌던 날에 대해 "사랑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빠져들기보다 스며들었다"고 전하며 올해 '스우파2'의 우승이라는 다짐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유명 댄스 크루 '로열패밀리'의 멤버이자 '잼 리퍼블릭'의 리더로 주목받은 커스틴은 "춤은 모든 것, 그게 없었다면 내가 누군지 몰랐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네퀸'의 댄서 레드릭은 "댄서의 조건은 자신감이고 춤은 곧 인생이자 이유"라며 "환호성을 즐기고 있을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레드릭의 제자이자 '원밀리언'의 댄서 하리무는 "춤은 곧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라면서 "생애 마지막 무대에 서게 된다면 그곳에서 죽을 것"이라고 춤에 대한 열정을 가감 없이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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