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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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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유하나가 출산 후 몸의 변화를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유하나는 건강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데뷔 때부터 51kg을 유지했다. 하지만 임신 후 먹덧으로 76㎏까지 쪘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아이는 17개월을 모유수유 했고 작은 아이는 6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했다"며 "아이들은 모유 수유로 건강한데, 전 살도 안 빠지고 허리 디스크도 생겼다. 몸이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어떻게 할지 조언을 구하러 나왔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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