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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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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나는 솔로'와 '짝' 출신 솔로남녀들의 로맨스 솔로민박이 살얼음판으로 변한다.

1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의 첫날밤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모인 솔로녀들과 솔로남들은 각각 ENA·SBS Plus '나는 솔로'와 SBS '짝' 출신으로, 다른 연애 프로그램 출신인 8인의 남녀는 다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특히 한 솔로남은 챙겨온 바비큐 그릴과 통삼겹살을 꺼내 고기를 굽는 세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솔로남의 정성이 담긴 바비큐를 맛본 솔로녀들은 박수를 보내며 "잘생겼다. 어미 새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내 훈훈했던 분위기가 한 남녀의 설전이 벌어지며 살얼음판으로 변했다. 식사 중 각자의 연애관을 공유하다가 한 솔로녀가 "그게 무슨 뜻이냐"며 대화를 나누던 솔로남의 발언에 급발진했다.

이어 이 솔로녀는 "왜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어떤 환경이나 상황을 운동장이 기울어져 한쪽이 유리한 지점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에 비유하는 말)처럼 말하냐"며 언성을 높였다.

이를 본 '나솔사계'의 다른 남녀들은 눈치를 보며 입을 다물거나, 극심한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이후 욱했던 감정이 가라앉은 솔로녀는 "왜 참지 못했을까. 말실수했다"며 자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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