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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8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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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방송된 Mnet ‘캡틴(CAP-TEEN)’ 7회에서는 팀 배틀 미션이 마무리되고, 4단계 1:1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번 미션에서 유지니는 주예진과 임재범의 히트곡 중 하나인 ‘이 밤이 지나면’으로 맞붙게 됐다. 유지니, 주예진 모두 ‘캡틴’을 대표하는 실력파 보컬로 인정받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유지니는 “(주예진과) 안 붙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걱정했고, 주예진 역시 유지니에 대해 “유일하게 피하고 싶던 상대”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캡틴’을 통해 오랜 기간 친분을 쌓고 호흡을 맞췄던 만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습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이 가운데 유지니의 언니이자 ‘K팝스타’ 출신 유제이는 미션 집합 장소부터 유지니와 함께 하며 든든한 서포터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지니, 유제이 자매는 현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꾸준히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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