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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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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레저', 남매듀오 '악뮤' 등이 속한 YG엔터테인먼트가 학대피해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YG는 최근 서울 합정동 신사옥에서 YG 황보경 공동대표,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과 김희권 대외협력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 학대피해아동 음악치료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아동보호전문기관 4개소(서울·부천·안산·울산) 운영에 사용된다. 특히 음악치료실을 구축해 음악치료, 언어·놀이 치료를 통한 심리치료 등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YG와 세이브더칠드런은 '학대피해아동 음악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학대 후유증 감소를 통한 정서적 안정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아이들이 일상생활로 잘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YG는 "음악으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힘든 일을 겪은 아이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G는 지난 2018년 세이브더칠드런과 사회공헌프로그램 '위드(WITH)' 캠페인을 공동 운영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앞서 YG는 2009년 'YG 위드(WITH)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부, 봉사활동, 사회공헌 등에 힘을 보태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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