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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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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배우 부부 손준호·김소현의 옥신각신 애정 싸움에 뮤지컬 선배 정영주가 "집에 가서 싸우라"고 일갈했다.

27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42회 '아티스트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에서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근황을 전하던 중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을 소개한다.

김소현은 "저희가 집에서는 친하지만 경쟁작에 출연하고 있다"며 자신은 뮤지컬 '마리 퀴리', 손준호는 '드라큘라' 무대에 오르고 있다 밝힌다. 이때 손준호가 "제 작품은 제가 얘기할 수도 있지 않냐"고 언짢아하고 김소현이 맞대응하며 옥신각신한다. 이를 본 정영주는 "야, 너희 집에 가서 싸워"라고 너스레를 떤다.

반면 김소현은 함께 출연한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가 자칭 디바걸스라는 팀명을 정하자 "그런데 선배님 걸스 맞나요?"라고 도발해 토크대기실 분위기를 웅성웅성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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