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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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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 두달 전부터 예열을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1일 0시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매한다. 앨범은 오는 4월 발매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선공개곡에서 보컬 역량을 뽐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발표한 적 없는 스타일의 곡을 선택했다고 귀띔했다. 이 곡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멤버들은 처음 마주하는 사랑이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곡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감정선을 한 편의 판타지 동화와 같은 영상미로 펼쳐낸다. 앞서 티저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드레스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작은 숨소리까지 곡에 담아내기 위해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멤버들이 지닌 깊은 잠재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신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갈아치웠다. 이어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 2억 뷰(53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은 4월 발매하는 미니앨범을 기점으로 7인조로 활동한다. 함께 데뷔를 준비하던 멤버 아현이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했다. 이들은 함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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