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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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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이상엽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내달 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대리여행자 여행 배틀'로 꾸며진다. 대리 여행자로 활약해온 크리에이터들이 선정한 여행지 '베스트 3'를 공개한다.

첫 번째 '대리여행자 여행 배틀'의 주제는 2024 해외여행의 핫 키워드인 '시성비(시간대비성능)' 여행 배틀이다.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는 싱가포르, 나강은 태국, 진짜하늬는 일본으로 떠나 최고의 '시성비 여행'을 소개한다. MC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게스트로 이상엽이 출연해 랜선 여행에 나선다.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은 분주한 근황을 밝혔다. 또한 이상엽은 "예비 신부가 너무 좋아할 여행 스폿이다. 여행은 무조건 사랑하는 친구랑 가야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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