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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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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강희가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섰다.

최강희는 1월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 올라온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평소 쓰레기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환경미화원에 도전했다.

복장을 갖추고 새벽에 일을 하러 나선 최강희는 환경미화 차량을 타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업무에 동참했다. 환경 미화원들은 최강희에 대해 "처음 치고는 잘 한다"고 칭찬했다.

쓰레기 소각장까지 함께 한 최강희는 "어떻게 해서든 이걸 태워서 자원으로 회수한다고 하니까 마음의 위로가 된다"면서 "내 체질에 맞는다. 일하시는 표정들이 행복해 보여서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연기를 중단하고 각종 직업을 체험하고 있다. 그는 최근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했다며 "작가 학원도 등록했고 편집도 배웠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도 했다. 그런데 다 소질이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강희는 곧 다시 연기를 시작할 생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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