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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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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한 영화 '웡카'가 공개 첫 날 18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웡카'는 1월31일 17만974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시민덕희'(6만4655명)와는 10만명 이상 차이가 났다.

이 작품은 2005년 공개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는 영화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작은 영국 작가 로알드 달이 1964년에 내놓은 동명 소설이다.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어내게 되는지를 그린다. 샬라메가 주인공 윌리 웡카를 맡았고, 올리비아 콜먼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패딩턴' 시리즈를 만든 폴 킹 감독이 맡았다.

'웡카' 독주 체제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웡카'는 2월1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관객수 약 11만14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시민덕희' 예매 관객수는 2만8191명이다. '웡카'는 북미 등 해외에선 지난 12월에 공개돼 매출액 5억525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외계+안 2부'(1만6510명·누적 138만명), 4위 '서울의 봄'(6983명·누적 1306만명), 5위 '추락의 해부'(6795명·첫 진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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