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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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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친구 딸들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도전한다.

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친구 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먼저 코드 쿤스트는 휴대전화로 '아이들에게 잘 보이는 법'을 검색했다. 코드 쿤스트는 "오늘 신년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들의 소중한 딸들도 함께 온다"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이를 위해 그는 동심을 저격하는 캐릭터와 컬러 등을 인터넷으로 공부했다. 그러던 중 그는 인터넷에서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이하 '티니핑')의 영상을 보고는 "이게 뭐냐"며 당황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티니핑의 노래를 외우기 시작했다. 노래 외우기를 반복하던 그는 목소리 톤까지 아이들 맞춤으로 교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티니핑 속 수많은 캐릭터 중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을 고르기 위해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백지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6세 딸을 둔 백지영은 멋진 삼촌이 되고 싶은 코드 쿤스트에게 선물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이어 그는 친구 딸들을 만나기 전 장어를 먹으며 기력을 충전했다. 장어를 먹는 와중에도 그는 티니핑 영상을 보며 노래를 외우고 아이들이 좋아할 의상을 신중하게 고르는 등 노력하다 이내 "멋진 삼촌 되기 힘들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티니핑의 주제곡을 개사해 '잔혹 동요 나혼핑'을 즉석에서 부르기도 했다. 주제곡 가사 일부를 '우린 언제나 혼자야'라고 개사해 폭소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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