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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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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가 1400억원대 적자예산을 편성했다. 2009년 세계 경영위기 후 15년 만이다.

5일 KBS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올해 1431억원 규모 적자예산을 편성했다. 제1066차 정기이사회로부터 승인 받은 예산안은 비용 1조3881억원, 수입 1조2450억원이다. 수입예산은 전년 대비 2807억원 줄었다. TV수신료 분리 고지가 본격화 되면 이와 관련된 수입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비용예산은 약 1100억원으로 긴축했다. 인건비는 집행기관과 국장, 부장 임금 반납, 연차휴가 100% 촉진, 신규직원 채용 중지, 임금과 인력구조 효율화를 통해 삭감했다. 약 600억원 규모 사업경비도 줄였다. 프로그램 제작비는 전년보다 약 10% 긴축 편성했고, ROI(투자수익률) 등 계량적 지표를 활용한 비효율프로그램 조정과 효율적 제작 구조 수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각 부서 운영 예산도 재무위험관리시스템을 통한 사업 중요도와 긴급성에 따라 5~40%까지 긴축했다. 회의비, 협력비 등은 최대 50% 줄이고, 해외 여비는 프로그램 제작에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전액 삭감했다. 자본예산은 전년비 50% 넘게 긴축, 383억원으로 편성했다.

KBS는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택과 집중할 계획이다.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인센티브 예산을 25억원으로 확대했다. 박민 사장은 "올해는 수신료 분리징수로 인해 경영상황 변동성이 크다"며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수입 상황을 매달 모니터링해 시기 적절하게 대처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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