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이정하, 복고도 어울리네…'청청 패션'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tvN 신규 예능물 '아파트 404' 출연진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파트 404' 제작진은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진들의 설 인사를 담은 영상을 6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아파트404'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뿐 아니라 추리 예능에 걸맞는 영상 속 출연진들의 의상들도 이목을 끌었다.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차태현은 넥타이와 코트로 탐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오나라는 발랄한 핑크색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개그맨 양세찬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 배우 이정하는 청바지에 청재킷으로 복고풍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등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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