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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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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전날 일본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나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펼쳤다.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공연에서 임윤아는 2018년 일본 팬미팅에서 최초로 일본어 버전을 공개했던 솔로곡 '바람이 불면(When The Wind Blows)'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또한 통역 없이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팬들의 질문을 직접 듣고 답해주는 Q&A 시간은 물론, 세상에 하나뿐인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 다채로운 챌린지, 다양한 포즈의 포토 타임, 소녀시대 댄스까지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주연작 '킹더랜드'와 '공조'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도 풀어내며 호응을 이끌었다.

임윤아는 "보고 싶었고, 오늘 정말 즐거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의 추억을 잊지 않을 것이고, 다시 보고 싶다"라고 직접 준비한 일본어로 소감을 나눴다.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는 오는 24일 태국 방콕, 내달 1일 필리핀 마닐라, 내달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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