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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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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민정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민정, 조충현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들은 "저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제 배 속에 또 다른 심장이 콩콩 뛰고 있답니다. 여러분~ 아인이 동생이 생겼어요"라고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결혼하고 가족 계획 질문을 받으면 늘 '둘 이상 셋은 낳고 싶어요. 딸 낳을 때 까지 낳을거예요'라고 답하곤 했는데 첫 아이 낳아보니 아주 호기로운 생각이었구나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둘째 태명은 콩콩이예요. 아인이가 콩을 무척 좋아하고 콩콩콩 체조도 좋아해서 콩콩 콩콩 하다가 콩콩이로 지었어요"라며 "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첫째도 잘 보살피며 올 여름 함께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올해 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저희 응원해주실거죠?"라며 둘째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또 "둘째는 왜 이렇게 배가 빨리 나와요? 이제 감출 수 없는 콩콩이의 존재감"이라는 글과 살짝 나온 D라인 사진도 공개했다. 둘째를 임신했음에도 여전히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민정, 조충현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대단한 애둘맘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로 축하했다.

한편 김민정, 조충현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2011년 입사해 5년 연애 후 2016년 결혼했다. 2019년 같이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중이다. 2022년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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