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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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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MBC·라이프타임 신규 예능물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에서 숙명의 라이벌이 만난다.

'대학체전' 연출을 맡은 이종일 프로듀서(PD)는 14일 제작진을 통해 "모두가 생각하는 라이벌 대학 간의 대결이 성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체대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나다순) 등 내로라하는 명문 체대가 총출동한다.

특히 '숙명의 라이벌' 고려대와 연세대(가나다순)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용인대와 한국체대(가나다순)의 대결도 펼쳐진다. 두 학교 모두 대한민국 국가대표는 물론 메달리스트까지 대거 배출한 명문 체대이다.

특히 대학체전의 코치인 올림픽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대훈과 올핌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역시 각각 용인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임을 밝힌 후 경쟁심을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입시 체육 강자인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중앙대 사이에도 뜻밖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체육 대학인 경희대, 최상의 실기 능력을 보유한 동국대, 대학스포츠의 새 역사를 쓴 성균관대,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단을 가진 중앙대가 서로를 견제하고 나선다.

오는 18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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