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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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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솔로)' 출연 의지를 밝혔다.

2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노총각 4인방의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상훈, 개그맨 양세형·임우일, 호주 출신 유튜버 챔보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먼저 배상훈은 선배 프로 파일러 권일용에 대해 언급했다. 배상훈은 "권일용이 프로 파일러 1기라면 나는 1.5기"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입담은 제가 한 수 위임을 100% 자부한다"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아내 디스 토커'인 권일용에 대해서는 "형수님이나 팔고. 그건 아니다. 나를 팔아야지 나를"이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969년생인 배상훈은 1970년생인 MC 김구라에게 "구라 형님"이라는 호칭을 써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배상훈은 "(내가) 김구라보다 동안이다"라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김구라는 더욱 황당해했다.

현재 54세인 배상훈은 자신이 아직 미혼임을 밝혀 김구라를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배상훈은 "3층 주택에 혼자 산다. 침대, 거울, 부엌칼 등 보통 집에 있어야 할 것들 없이 살고 있다"며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설명했고 김구라는 "정상은 아냐"라고 혀를 내둘렀다.

특히 배상훈이 '나는 솔로'에 출연할 뻔했다는 의외의 에피소드가 이목을 끌었다. 배상훈은 "전문가이면서 50대 초반인 솔로 남녀가 섬에서 '나는 솔로'를 촬영하기로 했다. 출연을 위해 강의까지 취소했는데, 모든 준비가 됐을 때 촬영이 중단됐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연쇄 방화 전공' 프로 파일러로 활약한 배상훈의 일화도 공개됐다. 배상훈은 "뒤늦게 트라우마가 왔다"라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첫 사건부터 "(연쇄 방화범들은) 사회성이 떨어진다. 화재 현장에서 X이 발견된다"고 연쇄 방화범들의 범행 특성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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