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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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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곡소리 나는 고강도 체력 훈련에 돌입했다.

25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계단 뛰기와 오르막 사이클로 체력 단련을 하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오키나와 전지훈련 첫 경기에서 새로운 전술을 시도했다. 하지만 낯선 포지션과 전술에 적응하지 못한 '어쩌다벤져스'는 상대팀 '킹 카메카메하'에게 0 대 3으로 패배했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지난 경기를 평가하며 전술 변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김남일 내셔널 코치 또한 "다른 걸 떠나서 일정이 빡빡했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그런 모습을 긍정적으로 봤다"며 선수들을 감쌌다.

이를 듣던 안 감독은 '김남일 언급 금지령'을 선포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안 감독은 김 코치에게 게임 패배 벌칙으로 '물 따귀'를 맞았다.

MC 김성주가 전지훈련 코치로 합류한 김남일을 감싸주는 건지 묻자 "이미 끝났다고 보면 된다"며 뒤끝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꼴찌에게 벌칙이 주어지는 체력 훈련이 펼쳐졌다. 특히 트라이애슬론(수영, 사이클, 달리기 복합) 선수 출신 허민호가 오르막 사이클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사이클 마니아' 노르딕 복합 선수 박제언이 그 뒤를 쫓았다.

뿐만 아니라 상위권 못지않게 하위권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했다. 하위권인 세 선수는 동맹을 맺지만 이내 한 선수가 배신하며 갑자기 스피드를 내기 시작, 꼴찌를 피하려는 몸부림이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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