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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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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보이 그룹 '엔시티(NCT)'·'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 K팝 시스템 기반의 일본 걸그룹 '엑스지(XG)'가 미국 권위의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4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 (The 25 Most Stylish Musicians of 2024)'에서 NCT는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14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NCT에 대해 "NCT가 유행을 따르지 않고 선도하는 것은 정규 4집의 타이틀 곡 '배기 진스(Baggy Jeans)'로 증명할 수 있다. '배기 진스'는 팬들 사이에서 배기진 스타일의 청바지를 입고 춤을 따라 추는 열풍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는 세계로 퍼져 나갔다. NCT는 멤버 각각의 스타일시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라고 호평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세련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의 힘을 갖고 있다. '톱라인(Topline)'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듯이 시어링 코트, 그래픽 티, 미우미우 카우보이 모자로 룩을 마무리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을 뽐낸다"고 봤다.

21위를 차지한 XG에 대해서는 "각각 스타일이 다른 7개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헤어부터 메이크업, 네일에 이르기까지 색상과 스타일에 있어 매우 실험적이었고 확실히 경계를 넓혀왔다"고 평했다.

이번 조사는 음악·패션 관련 글로벌 관계자들이 전 세계 뮤지션을 대상으로 투표한 리스트다. 로살리아, 비욘세, 도자캣이 1~3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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