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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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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내 최연소 여성 버스 기사가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여성 버스 기사 김혜원(27)씨는 경력이 4년인데 비매너 손님들을 대처하기가 힘들다며 보살들에게 도움을 구했다.

특히 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은 적이 있는데 보복 운전을 한 중년 남성의 택시 기사는 "나이 어린 X이 집에서 밥이나 하지"라며 욕설을 했다고 떠올렸다. 그런데 승객 아주머니께서 "밥하려면 쌀이 있어야지. 돈 벌러 나왔다"고 대신 화를 내며 도와줬다고 했다.

이와 함께 부친의 권유로 대형 면허를 취득하게 됐다는 김씨는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버스 운전기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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