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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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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절친 임영웅은 상남자라고 귀띔했다.

이찬원은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 절친들의 숨겨진 본성 관련 질문에 "임영웅씨는 우리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노래를 부르지만, 의외로 상남자 매력이 있다"며 "완전 마초"라고 설명했다.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이 좋다. 외모가 워낙 출중하고 기럭지도 좋지 않느냐. 거친 매력이 있다"며 "욕을 쓰는 건 아니지만, 본인이 부담스러울 법한 이야기도 남 눈치 안 보고 시원하게 표현한다. 진짜 솔직하고 거짓말을 할 줄 몰라서 상대를 편하게 해준다"고 부연했다.

"장민호씨는 ('미스터트롯' 톱7 중) 맏형이지만 오히려 부드러운 편"이라며 "나랑 한 번 통화하면 4~5시간씩 한다. 연인들끼리 하는 걸 해본 적이 있다. 전화하다가 그대로 잠들었다. 통화할 때마다 이야기 주제가 바뀐다"고 했다.

한 끗 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갈라 놓는 인간 본성을 다룬다. 이찬원과 모델 출신 홍진경, 아나운서 장성규가 진행한다.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도 함께 한다.

이찬원은 "나한테 이 프로그램이 한 끗 차이"라며 "다른 프로그램(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공교롭게 종방해 목요일 격주 녹화를 맞출 수 있었다. 종영은 슬프지만, 덕분에 참여하면서 한 끗 차이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수능 당시 사회탐구만 만점을 받았다. 학교 다닐 때 그 영역만 3년 내내 내신 1등이었다"며 "역사 속 인물을 스토리텔링할 때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날 오후 8시4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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