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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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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팝스타 정국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붙박이가 됐다.

2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62계단 오른 75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81위에 자리했다.

두 차트 모두 16주 연속 진입이다. 특히 정국은 '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자신의 솔로곡 중 '핫100'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 자신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으로 통산 15주 '핫 100'에 머문 기록을 깬 것이다. 정국은 지난 2022년 발표된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와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로 이 차트에 17주 동안 랭크됐다. 이 기록도 깰 수 있을지 관심이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가 캐나다 스타 싱어송라이터 위켄드·미국 배우 겸 가수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함께 부른 HBO 시리즈 '디 아이돌' 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4계단 역주행하며 58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 총 9주간 머물렀다.

그룹 '피원하모니'의 정규 1집 '때깔(Killin' It)'은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 해당 차트에서 피원하모니 자체 최고 순위인 39위로 진입한 '때깔'은 이번 주에 180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팝스타 비욘세의 신곡 '텍사스 홀덤(Texas Hold'em)'가 '핫100'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하며 정상에 올랐다. 흑인 여성 가수가 발표한 컨트리곡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이다. 앞서 비욘세는 이 곡을 통해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컨트리 차트 1위에 올랐다. '텍사스 홀덤'은 '글로벌 200'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힙합스타 '예(Ye)'(카녜이 웨스트)가 미국 힙합 가수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과 합작한 프로젝트 앨범 '벌처스(Vultures) 1'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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