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숏폼 다채롭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텐의 신곡 챌린지가 주목 받고 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텐은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SNS를 통해 챌린지를 진행, 색다른 재미의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신곡 챌린지에서 텐은 강렬한 '나이트워커(Nightwalker)' 안무와 감각적인 '워터(Water)' 안무는 물론,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라이 위드 유(Lie With You)'에 맞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춤을 춘다.

특히 텐이 '나이트워커'의 포인트 동작을 활용해 상대방에게 최면을 거는 상황극과 '나이트워커'가 되어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담은 영상, '워터'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물속에 잠기는 효과를 더한 영상 등도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엔시티를 비롯한 라이즈 쇼타로·소희, 어반자카파 조현아, 갓세븐 잭슨·유겸, 마마무 문별, 청하, (여자)아이들 민니, 투어스 영재·지훈 등 여러 K팝 아티스트가 이번 챌린지에 함께했다.

한편, 텐은 오는 29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나이트워커' 무대를 펼친다. 이어 내달 2~3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 '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2024 TEN FIRST FAN-CON [1001])'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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