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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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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의 임백운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29일 연제협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제32차 정기총회 및 제11대 임원 선출 선거'에서 10대 회장이던 임 회장은 11대 회장도 맡게 됐다.

부회장에는 전덕중, 감사진에는 김외기, 임종국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사진에는 임종원, 이유진, 최환, 송성준, 김태훈, 오성권, 최지훈, 김문교, 황동섭, 김종하, 공훈철 총 11인이 당선됐다.

또한 전무이사에 김혁, 사외이사에 오상범, 사외감사에 곽지웅이 연임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11대 집행부는 전체 18명의 선출직 임원들로 구성돼 오는 3월1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임 회장은 "실리와 명분으로 부강한 협회를 만들어 오로지 회원의 정당한 권익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며 "본분에 충실한 협회 운영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로상,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감사패, 특별감사패, 공로패 등이 전달됐다. 연제협은 한국대중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국내 연예·음악·공연 사업 대표자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다. 440개 사의 정회원과 준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예인(가수, 연기자, 개그맨, 모델 등) 5000여 팀이 회원사 전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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