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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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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감우성이 5년 만에 복귀할까.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감우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고건한을 비롯해 최우혁, 박상훈, 윤도진 등이 소속 돼 있다.

감우성은 1991년 MBC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2002) '왕의 남자'(2005), 드라마 '연애시대'(2006) '키스 먼저 할까요?'(2016) 등으로 사랑 받았다. '바람이 분다'(2019)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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