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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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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한효주와 주지훈이 주연한 디즈니+ 시리즈 '지배종'이 다음 달 공개된다. 디즈니+는 '지배종'을 4월10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배종'은 2025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인공 배양육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와 그에게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에 휘말린 뒤 배후 실체를 쫓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한효주가 윤자유를, 주지훈이 우채운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희준·김무생·김상호·전석호·박지연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이수연 작가 신작으로 주목 받는다. 이 작가는 앞서 '비밀의 숲' 시리즈(2017·2020), '라이프'(2018) '글드'(2022) 등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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