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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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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설에 휩싸였다.

두 멤버가 자신들을 발굴한 소속사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설이 5일 나왔다.

이달 SM과 계약이 종료되는 태민은 새 소속사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유도 올해 상반기 중 SM과 계약을 마무리한다고 전해졌다. 설이 사실로 확인되면 두 사람은 16년 만에 SM을 떠나게 된다. 샤이니의 또 다른 멤버 키와 민호는 SM과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태민과 온유는 SM을 떠나도 샤이니 활동은 이곳에서 이어간다. 앞서 블랙핑크, 빅스 멤버들도 각각 모두 자신들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떠났지만 팀 활동은 원 레이블에서 이어가기로 했다.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2.5세대 K팝 아이돌 대표주자로 무엇보다 안정된 실력이 강점이다. '누난 너무 예뻐', '루시퍼(LUCIFER)', '셜록', '뷰(View)', '돈트 콜 미(Don't Call me)'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최근 5세대 K팝 보이그룹 사이에서 유행하는 청량 계열의 원조로 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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