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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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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 최명은씨가 고민을 토로했다.

최씨는 5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자산은 80억원 이상 있다. 집 5채, 땅 8개"라며 "(인스타그램) DM으로 '돈 빌려달라'는 얘기가 하루 최소 20건이다. 은행 서류 등 각종 증빙 자료를 들고 곱창집으로 찾아오기도 한다.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차에 계란과 소변 눈 걸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 당시 재산이 50억원이라고 했는데, 최근 80억원으로 늘었다고 밝힌 상태다. 부동산 경매를 하고 있으며, 곱창 가게와 미용실, 풀빌라도 운영 중이다. "웨딩 모델도 8년 정도 했다. 1000벌 넘게 입었을 것"이라며 "대리운전과 신문 배달도 해봤다. 식당 불판 닦기까지 안 해본 게 없다. 그중 대리운전이 제일 힘들었다. 쌍욕하고 머리를 잡아 당겨서 사고 날 뻔 한 적도 있다. 어렸을 때 집이 많이 가난했다"고 설명했다.

"아들은 스물 네 살이다 보니 내 얘기하는 걸 싫어한다"면서도 "열 세 살 딸은 엄청 좋아한다. '사인해달라'고 하고, 동네에 '우리 엄마가 정숙'이라고 자랑한다"며 좋아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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