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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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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야구선수 출신 최경환의 둘째 아들이 참아온 설움을 터뜨렸다.

6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경환 가족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경환의 둘째 아들 리찬이는 동생들의 예능 발표회 준비를 돕느라 바쁜 엄마 박여원과 막내를 돌보는 첫째 형 리환이 사이에서 소외감을 드러냈다. 엄마가 자신도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관심을 끌다 오히려 혼났다. 리찬이는 "부모님이 동생은 아기라서 챙겨주고, 형은 첫째라서 챙겨주는데 난 챙겨주지 않는다"며 하소연했다.

예능 발표회 당일 리찬이는 동생들의 공연을 보던 중 리환이와 다퉜다. 이에 최경환은 "너 자꾸 형한테 말 걸지 마"라며 리찬이를 다그쳤다. 리찬이는 "내가 먼저 안 그랬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집에서 동생들과 놀던 리찬이는 본의 아니게 동생을 울리게 되고, 최경환에게 훈육을 받던 중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던 MC 박준형은 "엄마와 아빠가 모든 상황을 일일이 볼 수 없어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며 최경환 부부의 마음을 공감했다.

계속되는 오해로 인해 속상해진 리찬이는 엄마 앞에서 울분을 토해냈다. 평소에도 오형제 중 둘째라는 이유로 형, 동생에게 밀리며 서러움을 견뎌왔던 리찬이는 충격적인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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