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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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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으로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했다.

밴드 '트랙스' 출신 정모는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에 걸렸다며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다.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한다. 하루 빨리 '신디'(김신영 애칭)가 복귀해 청취자들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일각에선 최근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아 스트레스가 심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신영 측은 "9일 인천 서구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면서 "제작진 역시 지난주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며 연락했다. 김신영은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2022년 10월 MC 송해(송복희·1927~2022) 후임으로 첫 방송한 지 1년5개월 만이다.

후임은 코미디언 남희석이다. KBS는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준 김신영에게 감사드린다"며 "남희석에게 응원 부탁드린다. 남희석의 첫 방송은 31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MC 교체 이유나, 김신영의 일방적 하차 통보 주장 관련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반대 청원이 쏟아졌다. 1000명 이상이 동의, 담당자가 답변해야 하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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