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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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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자신과 관련한 미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함은정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차가 아니고, 언니들과 빌린 렌탈 차량이에요. 아이고 뭐 한 게 없는데 쑥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분이 괜찮다 하셔서 밥 사진 않았고, 대리도 부르진 않았어요. 큰일 아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제주도에서 은정 실제로 봤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2020년 제주도 카페에 방문했다가 주차돼 있는 함은정 외제차에 사고를 냈다고 했다. A씨는 "혼자 있고 너무 무서워서 계속 울었는데 함은정이 이것도 인연이라며 밥 사준다고 하더라. 또 차 반납해야 하는데 운전 못하겠다고 했더니 대리기사 불러준다고 하더라"며 고마워했다.

1988년생인 함은정은 1996년 KBS 1TV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토지'(2004) '궁'(2006) '왕과 나'(2008) 등에 출연했다. 2009년부터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오는 25일 첫방송되는 KBS 1TV 일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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