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청량 그룹의 강렬한 변신…26일 컴백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오는 26일 컴백한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앰퍼샌드원이 두 번째 싱글 앨범 '원 하티드(ONE HEARTED)'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명은 '브로큰 하트(Broken Heart)'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붉은색 배경을 바탕으로 한 멤버들의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으로 대학생 새내기의 청량하고 풋풋한 비주얼을 선보였던 것과 다른 콘셉트다. 유니폼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과 불타는 듯한 글자로 형상화된 타이틀곡명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앰퍼샌드원은 지난해 11월 데뷔한 5세대 보이그룹이다. 최지호·윤시윤·김승모(한국)와 나캠든·카이렐(미국), 마카야(호주), 브라이언(캐나다) 총 7인의 다국적 멤버들이 모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