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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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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이제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를 기세다.

9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에 이어 일본 요코하마·대만 타이베이·북미 6개 도시(뉴어크·애틀랜타·워싱턴 D.C·로즈몬드·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여는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IU H. E. R. WORLD TOUR CONCERT)'가 티켓 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해외에서도 팬덤 '유애나' 힘을 확인 중이다. 특히 대만의 경우 6일 진행된 예매에서 동시접속 숫자가 최대 70만을 찍었다. 공연 매진 후 타이베이 리포트, CTS 뉴스(NEWS), TVBS 뉴스(NEWS) 등 현지 유력 매체에서 '한국의 국민천후(여왕) 아이유의 티켓 매진', '현지 공연도 한국처럼 실명제로 암표상(황니우) 근절' 등 제목으로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전날 진행된 자카르타 예매 역시 동시 접속 63만을 기록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북미 지역 역시 10분 만에 매진됐다. 이담은 "북미의 경우 단독 공연으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이 같은 쾌거를 이뤄내 글로벌에서 아이유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아이유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18개 도시를 돈다. 향후 티켓 예매 일정으로 오사카가 8일부터 17일까지 2차 선행예매 실시, 싱가포르가 오는 15일 진행된다.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상세 예매 정보는 순차 오픈 될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이번 투어 포문을 열었다. 대세 그룹들인 '뉴진스' '라이즈'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룹 '에스파' 윈터, 그룹 '있지(ITZY)',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 개그맨 유재석, 양세찬, 박명수 그리고 연인 이종석 등이 객석에서 공연을 지켜보며 '스타들의 스타'라는 사실을 새삼 입증했다. 이날과 1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더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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