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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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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유럽투어를 성료했다.

10일 소속사 드림캐쳐 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지난 7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드림캐쳐 2024 월드투어 [럭 인사이드 세븐 도어스] 인 유럽'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와 영국 런던, 독일 오펜바흐,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벨기에 브뤼셀, 포르투갈 리스본,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열렸다.

드림캐쳐의 유럽 투어는 약 1년 만인데 팬덤 인썸니아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존재감을 새삼 확인했다. 작년 발매한 미니 8집과 미니 9집의 수록곡 무대를 현지 팬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거미의 저주' '럴러바이' 등은 색다른 편곡으로 선보였다.

드림캐쳐 컴퍼니는 "멤버들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더불어 강렬한 퍼포먼스의 조화로 전율을 안기는가 하면,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온 유럽이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팬분들이 반겨주시고 저희 노래를 진심으로 즐겨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 행복한 마음으로 꽉 채워 꿈같았던 유럽투어를 마치고 유럽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팬분들도 빨리 찾아뵙고 싶다"고 전했다.

또 드림캐쳐는 지난 8일 음원 플랫폼에 스페셜 싱글 '럭 인사이드 세븐 도어스(Luck Inside 7 Doors)'를 공개했다. 인썸니아를 위해 제작된 것으로, 올해 1월 드림캐쳐의 국내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밴드 편곡 버전 '럴러바이'와 '거미의 저주'가 담겼다. 각각 2017년과 2019년에 발매된 '럴러바이'와 '거미의 저주'는 드림캐쳐의 특별한 콘셉트의 상징과도 같은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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