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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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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지방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혼성 K-POP그룹 'Z.peline(지플린)'을 자체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호원대에 따르면 지난달 예술대학 내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자등록 등을 마무리하고 호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호원엔터테인먼트의 1호 그룹인 지플린은 지난 4일 음원발매를 시작해, 신입생 환영식 공연에서 최초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각종 포털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지플린은 비행선을 타고 꿈과 가치를 찾아 모험을 떠나듯,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뚫고 헤쳐 나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멤버는 박재현, 이주영, 황준, 고윤설, 박채원 5명으로 이들은 호원대 K-POP학부 재학생들이다.

지플린은 호원대 예술대학 학생들의 융합작품으로, 신연아 예술대학장(빅마마 리더)의 지휘 아래 멤버뿐만 아니라 작곡, 작사, 편곡, 자켓 디자인, 스텝 모두 예술대 학생들이 참여해 탄생시켰다.

도전적이고 파워 넘치는 혼성 그룹으로, 힙합적 요소를 가미해 MZ세대의 에너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호원대 K-pop학부는 2021년에 최초의 교내 걸그룹 'Azer(아째르)'를 시작으로 'Azer Blossom(아째르 블라썸)', 'Kairos(카이로스)', 'A-Plus(아플러스)' 등 해마다 K-POP그룹을 배출해 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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