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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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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흥국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작자로 나섰다.

11일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에 따르면, 김흥국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흥.픽쳐스를 설립했다. 대표 이사로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에 동참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는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김흥국은 "평소 마음속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두 분을 존경하며 살아오다가 영화 감독 귀인을 만났다. 대화를 나눠보니, 작품의 진정성과 내용에 온몸에 전율이 왔다"며 "영화 제작은 처음이지만, 청룡의 해에 앞뒤 재지 않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어들기로 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김흥국은 "전반부는 이승만·김구·박헌영·김일성 그리고 북한 소련 군정과 남한 미군정의 해방정국을 조명하고, 중반부는 박정희 참전기록, 후반부는 5·16 군사 혁명부터 산업화 과정, 육영수 여사 서거와 박정희 대통령 국장까지 구성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 발표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30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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