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 '러브썸 페스티벌' 출연…일본→프랑스 무대까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가호는 내달 27일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올해 '러브썸 페스티벌'은 올해의 도서로 무운 작가의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을 테마로 하여 책과 음악의 감성을 함께 전한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오는 4월27~2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진행된다.

가호는 그동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서울 뮤직 페스티벌',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러브썸 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페스티벌 등 해외의 다채로운 페스티벌에도 참가하고 있다.

특히 내달 20일과 22일에는 도쿄, 오사카에서 첫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5월11일에는 프랑스 리옹에서 초청받아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가호는 '이태원 클라쓰', '스타트업', '킹더랜드'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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