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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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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SVT) 멤버 조슈아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3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조슈아와 함께한 4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샤넬이 인수한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그 첫 행보로 브랜드가 탄생한 스코틀랜드로 떠났다.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성을 배경으로 그는 '배리'의 2024 S/S 컬렉션을 소화했다. 착장마다 다채로운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소화했다. 이전에 보지 못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을 연출한 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조슈아는 "평소 깊이 애정하는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배리'가 탄생한 스코틀랜드에서 마주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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