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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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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래퍼 스윙스(Swings·문지훈)가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14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스윙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8일 발매한 새 정규앨범 '업그레이드 5(Upgrade V)' 작업기 '작업, 문지훈' 4부작을 공개했다. 약 4년만 발매하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스윙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스윙스는 자신이 속한 힙합 크루 '오카시'(OKASHII) 멤버들과 모여 '업그레이드 5'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윙스는 멤버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곧바로 트랙에 반영했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작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윙스는 '업그레이드 5'에 대해 "사업가 이미지가 되어버린 나를 음악 이미지의 궤도로 다시 올려놓을 앨범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거저먹는 마음 없이 진짜 성의 있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이전 앨범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다음 스텝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래퍼 제프리 화이트의 고민에 스윙스는 "공연도 많이 해야 하고, 비주얼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한다. '제프리'하면 떠오를 수 있는 이미지가 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윙스의 정규 8집 '업그레이드 5'는 지난 8일 발매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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