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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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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델 출신 심소영이 tvN '엄마친구아들'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배석류'(정소민)와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정해인)의 로맨틱 코미디다. 심소영은 건축사무소 아틀리에 인 직원 '이나윤'을 맡는다. 승효를 짝사랑한다. 심소영은 "오랜만에 연기해 기쁘고 설렌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유제원 PD와 신하은 작가가 '갯마을 차차차'(2021)에 이어 의기투합한다. 올해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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