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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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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는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와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김신우 대표가 각각 7대 회장과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두 임원진은 연임이다. 윤 회장, 김 부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제6대 회장, 부회장으로 음레협을 함께 이끌어왔다.

이외에도 루비레코드 이규영 대표가 제6대 감사직에 이어 또 한번 감사직을 맡는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나성식 대표, 사운드리퍼블리카 노건식 공동대표, 아이원이앤티 박강원 대표가 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이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5월11일부터 다시 임기를 시작한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음레협은 한국 대중음악 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과 레이블과 인디 뮤지션, 소규모 공연장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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