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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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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수현(36) 측이 김새론(23)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8일 "김수현씨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진으로 인한 불필요한 오해·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며 "배우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은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 근거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김새론은 이날 오전 1시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몇 분 만에 삭제됐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일각에서는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김지원 키스신이 나오자 질투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새론은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나, 2022년 음주운전 사고 후 계약이 만료됐다.

김새론은 지난해 이아이브라더스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최근 연기자 지망생과 신인 배우를 상대로 연기 레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으로 3년 만에 복귀했다.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로 분해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3년 차 부부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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