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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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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일본 싱어송라이터 레오루(Reol)가 5년 만에 내한했다.

25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레오루는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레오루 아시아 투어 '언박스' 인 서울'을 성료했다.

이날 레오루는 '파이널 콜(Final Call·2023)'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대표곡 '제육감(第六感·2020)'과 게임 발로란트 협업곡 '스콜피온(SCORPION·2022)' 등을 열창했다.

공연을 마친 후 레오루는 리벳을 통해 "공연을 보러 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머지 않은 타이밍에 한국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오루는 지난 2015년 첫 앨범 '극채색(極彩色)'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밴드 '레오루'를 결성해 활동하다 2017년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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