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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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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예능물 '환승연애3'가 최근 클립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연애 구도로 주목 받고 있다.

25일 티빙에 따르면, 유정과 주원의 애정 전선에 변화가 감지됐다.

지난 22일 공개된 '환승연애3' 16회에서는 '1일 3데이트'의 주인공이 된 종은의 모습과 광태와 유정의 우도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여성 입주자들의 지목으로 1일 3데이트를 하게 된 종은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세 남자 모두와 편안한 케미를 발산했다.

종은은 이번 데이트로 승마와 산악 ATV(4륜 모터사이클), 그리고 카트 레이싱까지 섭렵하며 액티비티 데이트 전문가로 떠올랐다.

그간 종은이 보여준 밝고 따뜻한 매력에 이끌리듯 '엑스(X, 전애인)'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던 남성 입주자들은 "제일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며 호감을 표했다.

또한 종은은 다른 이성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는 자신의 엑스에 대해 "사랑 많이 받을 자격이 있는 친구니까"라고 애정 섞인 응원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광태와 유정의 우도 데이트 장면도 소개됐다. 직진 상대 유정과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선 광태는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유정은 엑스와 함께 왔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내 마음이 바뀌긴 힘들다"고 꾸준히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해 준 광태에게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에 광태는 "오늘부터는 내가 문자 안 보낼 수도 있다. 서운해 해라"라며 그간 쌓여왔던 응어리를 풀어내고 편안하게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입주자들은 데이트를 마친 후 예상 밖의 문자를 주고받았다. 유정은 우도 데이트에 다녀와 처음으로 엑스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후 창진과 함께 산책을 나간 유정은 "우리 썸 탔을 때 생각난다. 귀여웠는데"라며 이전과는 다른 달달한 기류를 연출했다.

제작진은 "이로써 견고한 러브라인을 이어가던 유정과 주원의 관계에 창진이 개입한 새로운 삼각관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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