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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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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헬로 비너스' 출신 권나라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를 회상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권나라 EP.34 신나는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동엽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2020), '나의 아저씨' 등을 떠올렸다. 신동엽은 "'이태원 클라쓰'를 본방으로 못 봤다. 그 드라마를 다시보기로 봤다"고 말했다. "그전에 '나의 아저씨'도 봐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다시보기로 시작한 게 1년 반 정도가 지나고였다. (송)새벽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어렸을 때 우리 집, 옆집 아니면 그 다른 친척들 등 너무 비슷한 게 많다. 너무 살려서 새벽이한테 전화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새벽이가 다행히 안 자고 있었다. '지금 미칠 것 같아서 너한테 전화를 했다. 너무 좋아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그런데 새벽이가 '형 그게 끝난지가 얼마나 됐는데'라고 했다. 나만 촉촉히 젖어 있었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권나라는 "새벽 오빠랑 촬영하는 게 너무 행복했다. 그때 너무 멋있는 선배들이랑 함께 하니까 좋았다"고 돌아봤다. "고두심 선배가 걸어가는 신이었는데, 그 뒷모습 연기를 보고 울었다. 그 뒷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짠해서 눈물이 났다. 그걸 보고 뒷모습에서도 연기가 느껴진다는 건 이런 거구나 싶었다. '나의 아저씨'에서 그 때가 제일 인상이 깊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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