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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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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방송인 장영란(46)이 방송인 박슬기(38) 둘째 딸의 외모에 감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생후 6일된 장영란 절친 박슬기 둘째딸 최초공개 (눈뜨고 제왕절개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박슬기가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갔다. 기저귀로 꾸민 케이크를 선물했다. 박슬기는 "둘째를 출산한 지 6일 됐다. 초절정 최단기간 복귀"라고 말했다. "아기는 2.85㎏인데 왜 내 살은 1㎏ 밖에 안 빠졌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슬기는 "첫째 때는 내가 의식이 없다. 수면마취를 같이 했었다.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해서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수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나올 때 물컹한 느낌이 들었다. 내 눈앞에 아기가 오는데 쌍커풀이 있더라. 나는 쌍커풀이 없고 우리 신랑도 쌍커풀이 없는데"라면서 "(조상 중에) 누군가는 있다. 오해는 하지 마라"고 했다.

장영란은 박슬기의 둘째 딸 리예 양을 보기 위해 신생아실로 향했다. 리예 양의 얼굴을 본 장영란은 박슬기에게 "너무 예쁘다. 미스코리아 시켜야 한다. 탤런트 시켜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쌍커풀 라인이 있지 않나"라고 뿌듯해했다. 장영란은 박슬기에게 "좋은 자궁"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MBC TV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간판 리포터로 활약했다.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박슬기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만났다. 우리 탄탄이"라며 둘째 딸을 낳았음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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