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언포기븐'도 넘겼다…스포티파이 네 번째 2억 스밍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4세대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작품을 추가했다.

26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타이틀곡 '언포기븐(feat. Nile Rodgers)'이 지난 24일 기준 2억 11만4530회 재생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에 이어 통산 4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언포기븐'을 포함해 총 6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갖고 있다. 데뷔 앨범 수록곡 '사워 그레이프(Sour Grapes)'(1억5373만 회)와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1억5436만 회)도 1억회를 넘겼다.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이지(EASY)' 타이틀곡 '이지'(6405만 회)와 수록곡 '스마트(Smart)'(5704만 회)도 빠른 속도로 누적 재생 수를 늘려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